무나카타 다이샤(宗像大社/큰 신사)

고대로부터 길의 신으로서 숭배를 받고 있는 무나카타 다이샤.
그 이름은 일본서기(日本書紀)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 대륙에 건너간 견당사(遣唐使/일본에서 당나라에 파견하던 사신)도 항해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참배를 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교통 안전의 수호신으로서 무나카타님(신사의 신을 일컬음)은 지금도 사람들로부터 독실하게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무나카타 다이샤는 오키쓰미야신사(沖津宮)에는 다고리 히메노카미(田心姫神) 나카쓰미야신사(中津宮)에는 다기쓰 히메노카미(湍津姫神) 해쓰미야신사(辺津宮)에는 이치키시마 히메노카미(市杵島姫神)가 각각 모셔져 있습니다.
이 삼신사를 총칭해 무나카타 다이샤라고 합니다.
주소
주소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다지마 2331
진코쿠지 절

진코쿠지는 다이도(大同)원년(806) 중국에서 귀국한 고보대사(弘法大師/고승의 호칭)구카이(空海)가 일본에서 최초로 창건 했다고 전해지는 절입니다.
무나카타 다이샤의 신궁사(神宮寺)로서 번창했고 칠당가람(七堂伽藍)이 갖추어 져 있습니다. 절에는 고보대사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부동명왕입상(나라 지정 중요문화재) 오불당(현 지정 문화재) 호마당(護摩堂)등이 있습니다.
매년 4월 28일에 실시하는 사이토오고마쿠(호마의 의식)에는 부동명왕상의 공개와 히와타리(불 위를 맨 발로 걷는 수행)를 실시하며 1만여명의 사람들로 활기에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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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쿠인 절

조후쿠인은 시로야마산의 기슭에 있는 선종(禅宗)의 절입니다.
뎅몽(天文)21년(1552) 3월 무나카타 다이구지(대신관) 우지오(氏雄) 경의 본처 기쿠히메(菊姫)와 그 어머니 야마다노 쓰보네(山田局)등 시녀 4명이 반역을 계획한 신하들에게 참살을 당합니다.
그 후 반역자는 괴이하게 죽고 무나카타 일대에는 기근이나 역병이 잇따라 이것을 6명의 원한이라고 본 스님이 이 땅에 동원(同院)을 창건해 6체의 지장(地蔵)보살을 안치했는데 얼마 후 저주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야마다노 쓰보네가 딸의 생명을 구해달라며 애원했던 일로부터 자식에 대한 소원은 반드시 들어 준다고 해 순산이나 육아등 아이의 무병 무사함을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춘계대제에는 임시 버스나 차를 몰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노점도 열리고 1년에 한번 본존(本尊) 6지장보살을 공개 합니다. 밤8시부터는 본당에서 기쿠히메참살의 괴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외 가을에는 추계대제(秋季大祭) 설에는 첫지장(初地蔵)을 합니다.
경내의 중국제 범종이나, 본당의 천장에 있는 14대 주지가 그린 유머러스한 80점의 천장화 등 볼거리가 많은 절입니다.
소쇼지 절

소쇼지는 에쇼(永正)원년(1504)에 고노미(許斐)성주인 다가이즈모노카미 타카타다(多賀出雲守隆忠)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건립한 유명한 선종(禅宗)의 절입니다.
산문은 나지마성의 익수문(搦手門)을 이축한 것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모야마(桃山) 시대의 무장(武将)으로 지쿠젠 영주인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나 구로다번(藩/영)의 보호를 받는 명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다카카게공(隆景公)이나 무나카타 다이구지(대신관) 우지사다(氏貞) 본처의 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등나무꽃도 볼 만합니다만 소쇼지정원이라고 하는 철쭉 정원이 특히 유명합니다.
그 뒷산에는 나라(奈良)시대의 승려 교기(行基)의 작품이라고 하는 마두 관음상(馬頭観音)이 있습니다.
목조로 높이 1 m의 이 관음상은 33년동안에 두번 밖에 공개되지 않은 밀불상입니다.
당시에는 소와 말의 안전을 바라는 참예자가 끊이지 않았고 돌층계도 소와 말의 보폭에 맞추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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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쇼구 신사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년전 진무 천황이 휴가(日向)로부터 동정(東征)할 때 붉은 말을 탄 신이 길을 안내 한 일로 무나카타시 아카마(赤間/붉은 말)라는 지명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무 천황의 신탁으로 674년부터 현재지에 모셔져 있습니다.
본신사는 옛 부터 아카마의 11마을(현모토미야 주변의 취락)의 수호신으로서 교통안전 운수대통 중매 순산등 두터운 숭배을 받고 있습니다.
야쓰바시라(八柱)*의 신을 모시고 있는 일로 핫(8)쇼구(八所宮)라고 합니다.
매년 10월초에는 핫쇼구 추계대제를 하고 영주행렬(에도막부가 영주를 정기적으로 에도에 참근 시킨 제도)행사를 시작으로 신관 신위 가마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약 2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축제로 총원 200여명의 신도가 핫쇼구로부터 1km 정도 떨어진 쓰리가와강가에 있는 별궁까지 1시간 이상 걸어 내려 갑니다.
거기서 잠깐 신위 가마가 숙박을 한 후 새벽 1 시경부터 어둠 속을 걸어 다시 신사로 돌아옵니다. 행렬 곁에는 매년 심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경꾼들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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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지니노미코토、수이지니노미코토、오토노지노미코토、오토노베노미코토 오모다루노미코토、아야카시코네노미코토、이자나기노미코토、이자나미노미코토
오리하타 신사

진코쿠지(절)와 무나카타 다이샤의 3신사 그리고 오리하타 신사를 합쳐서 무나카타 5사라 하고 무나카타 지역에서는 옛 부터 무나카타 다이샤에 이어 조정으로부터의 신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의 갑에 위치하는 이 신사는 무나카타 다이샤의 별사이기도 해 본당에는 본지 여의륜 관음(本地如意輪観音)이 모셔져 있습니다.
참배길에는 심종전설*의 근원이 된 큰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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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어부들 사이에서는 가네자키 앞바다에는 종 형태를 한 무엇인가가 있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다이쇼(大正) 시대에 점어들어 야마모토 기쿠지로(山本菊次郎)라는 사람이 거액의 비용을 들여 끌어올린 것이 종모양의 바위이었다고 합니다.